일곱 개의 대륙, 하나의 지구 2019 -
개요:남아메리카는 지구에서 가장 다양한 생물 종을 보유한 대륙이다. 안데스산맥의 화산들부터 세계 최대의 열대우림 아마존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자연환경 속에서 동물들은 살아남기 위해 다양한 생존전략을 구사한다. 자기 몸무게의 세 배나 되는 먹잇감을 노리는 퓨마, 맛난 열매를 따기 위해 나무 꼭대기까지 30m를 기어오르는 안데스 곰, 기발한 방식으로 새끼를 지키는 어미 개구리의 모성, 거대한 이구아수 폭포에선 칼새들이 아슬아슬한 묘기를 펼친다.
논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