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세균 그리고 강철 2005 -
개요:1532년 11월 15일, 168명의 스페인 콘키스타도르(정복자)들이 페루의 잉카 제국 중심지인 카하마르카의 신성한 도시에 도착합니다. 그들은 지쳐 있고, 수적으로 열세이며, 공포에 질려 있습니다. 그들 앞에는 황제를 수행하는 8만 명의 잉카 병사들이 진을 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단 24시간 만에, 7,000명이 넘는 잉카 전사들이 학살당하고, 황제는 사슬에 묶여 포로가 되며, 유럽 정복자들은 아메리카 대륙 전역을 휩쓰는 식민지 공포정치의 서막을 엽니다.
논평